|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doni (+ 도 니 +) 날 짜 (Date): 1996년05월08일(수) 23시49분34초 KST 제 목(Title): 부대보드에서 후배를 만나다니~ 우연찮게 들린 부산대 보드에서 부영극장이란 내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극장이 문을 닫았다는 글을 보고 섭섭한 기분에 덩달아서 포스팅을 하나 했다. 그리고 왠지 그냥 나오기 아쉬워서(아무래도 남의 학교보드니까..), 뭔가 부산에 잠시 살았다는 증표를 남기고 싶어서 그냥 출신 국민학교이름을 대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했다. 아니 ~!!!! 근데!!!!! 말로만 듣던.,..아니지 글로만 보던...Pss 과거의 소요객 아저씨께서 나와 동창이셨다니!! 남일 국민학교, 학교 연못과 이순신장군동상, 그리고 운동장 구석에 놓인 일제시대 대포.. 역시 키즈는 넓은 세상에 퍼져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연의 끈을 제공해준다. 히히히히 근데 Pss님~~~~, 제가 선배 맞나요?? :> 나와 생각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해 내 목소리에 가리운 속삭임들까지도.....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에게 고마워 내가 떠나보낸 나를 떠난 사람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