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 날 짜 (Date): 1995년10월25일(수) 15시26분36초 KST 제 목(Title): 왕~ 촌시러움... :( 어제 넘~ 추웠던 탓에... 아침부터... 따뜻한 옷을 챙기기에 바빴다... 난 추운거 못참아~~~~~~~~~~~~~ :( 아침에 방에서 나오는데... 엄마가... "엔제라~~ 너 그 옷 입구 가냐??? 니 옆에 아무두 안오겠다... 눈밭에 굴러두 끄떡없겠다... 안 챙피하니???" "알께 모야~ 나만 안추우면 되지~!!!"하면서 용감하게 나왔는데... 이거 웬일~!!! 모두다 얇은 옷 입었네... :( 나만 왕촌스러움이야~~~~~~~~~~~~~~~ 엉엉~ 오늘 OB팬 모임나가서 어쩌나??? 언니들이 또오~ 얼마나 놀려댈려나... 훌쩍~!!!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