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ho?) 날 짜 (Date): 1996년05월06일(월) 11시00분38초 KST 제 목(Title): 드라마 칼라의 화이트 나도 누굴 좋아해본 적이 있다. 물론 결국엔 헤어지게 되었지만 . 헤어진지 한 서너개월지났을까 .. 그 아인 울학교애가 아니었는데 왠 난데없이 울학교 도서관 계단에 그 아이가 앉아 있는것이 아닌가? 순간 가슴이 쿵쾅거리고 아닐거야 하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쳐다 봤는데 진짜로 그 아이는 아니었지만 퍽 마니도 닯았었다. 그 이후로 울학교 아이가 내 옆을 지나칠때면 난 설레였었다. 그래서 다가가 말도 붙이고 그러고 싶었지만 .. 시간이 조금 흐르다보니 혹시 내가 그 닯은 아이를 좋아하는건 아닌지 .. 자꾸 보기만해도 닮았을뿐인데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거리는거다. 고민끝에 내가 닮은 아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예전의 그 아이를 좋아한걸 보상심리인지 그런것 때문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닮은 아이가 그 사실을 알게되면 자존심도 상할거란 생각에 그냥 그렇게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아~ 그 닮은 아이..? 지금은 선후배로 그냥 부담없이 지내는 사이로 됐다. 아직 그 후배는 그 아이를 닮았다는 건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