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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pss ( 박 선 섭)
날 짜 (Date): 1996년04월25일(목) 14시15분55초 KST
제 목(Title): 계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홀로 하기 힘든 일을 상부상조하는 

전통이 있었답니다.

그러한 예가 두레, 향약, 계 등이었습죠.

계는 서로간의 친목도모의 목적으로 지금껏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 또한 우리의 주어진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결혼 후 항상 잠에 취한 듯한 쇼보이를 위해 여기 계를 하나 

묻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봄바람도 살랑살랑 부는데 뜨끈하게 한 잔 해야지요.

열심히 곗돈을 부어 함께 병목원으로 가십시다.

아마도 개를 먹고나면 아까와서 똥도 못눌것 같군요.

정말 생각만 해도 아랫배가 따땃해 집니다그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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