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할래) 날 짜 (Date): 1996년03월29일(금) 13시37분08초 KST 제 목(Title): 새로운 곳 찾아가기~!!! 난 매달 2권의 여성잡지를 산다... 쉬즈는 늘~ 사는 것이고... 나머지 한권은 신문광고를 보고 그때그때 결정한다... 그래서 이번달엔 '쉬즈'와 '쉬크'를 샀다... 그러구보니 모두 '쉬'자루 시작하네~ :p 친구와 함께 잡지를 보다가... 좋은 까페가 소개된 것을 보았다... 워커힐주변이였는데... 한강을 바라보는 까페가 꽤~ 괜찮아 보였기 때문이다... 예전엔 그런걸 보면서... 이런거보구 진짜루~ 찾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그사람이 바루 내가 됐다~!!! :p 이래서 사람살아가는 것이 참~ 재밌는건지두 모르겠다... 예전에 싫던 일들두... 어느 순간 좋아지는... 오묘함??!! 천호대교를 건너 잡지에 나온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데... 이거 뭐야??? 지도가 엉망이자나~ :( 친구는 워낙에 길을 잘못찾아서 늘~ 내가 구박하며 갈켜줘야하는 사람이구... :p 그래서 눈을 크게 뜨구 주변을 두리번거린 결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친구두 어제따라 웬일인지 길을 아주 잘~ 찾아갔다... 뽀뽀라두 한번 해줄껄~ :p 그곳에 가보니... 까페가 참~ 많았다... 예쁘구 분위기 좋은 까페들... 마침 창가자리가 비어있어서, 운좋게 창가자리에두 앉구... :) 난 떡볶기... 친구는 치즈라이스... 야경이 예쁜 한강을 바라보며... 떡볶기두 먹구... 얘기두 하구... 증말~ 좋았다... 첨에 들어갈땐 전체적 조명이 환하드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쪼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12시가 다되가문~ 혹시 팬써비스 차원에서 잠깐 불이라두 꺼주는거 아닐까?? 으히히~ 12시까지 한번 있어볼껄~ :( 까페에서 나와서... 차타구 그곳주변을 쫌~ 드라이브하는데... 그곳이 예전에 '째즈'에서 최진실이 산책한 곳이라구 친구가 말해줬다... 모르는게 없어~!!! :p 나오다보니 워커힐이 바루 맞은편에 있길래... 워커힐이 어캐 생겼는지 구경두 했다... 화려하두만~ 서울은 밤이 참~ 아름다운 곳이였다... :) 그런데... 여행이나 드라이브는...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 오랫만에 글을 썼드니... 횡설수설... 정신이 하나두 없당~!!! :( 일케 쓰려던 게 아니였던것 같은데... 호호~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