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신장개업�) 날 짜 (Date): 1995년10월20일(금) 12시48분50초 KST 제 목(Title): * 떡 * 좀 아까 식당에 내려갔드니 떡을 한봉지씩 준다. 잉? 이게 웬떡? 하면서 난 두봉지를 집었다... 우헤헤ㅎ헤.... 히히히 남들 하나씩 집을때 두갸ㅐ 집는것두 재주야 재주.....:) 그게 웬 떡인고 하니//// 얼마전에 울 회사 사람들이 모스크바 한복판에세 인질극을 벌이구 난리가 났었는데...(물론 난 그때 자느라구 그런일이 있었는지두 몰랐구. 내가 일요일날 일어났드니... 뭐 잡혔다가 풀려났다구 했다... ) 그 사람들이 오늘 귀국한다구 ..환영식을 한대나...? 그러면서 회사차원에서 떡울 한거였다. 히히히.. 마지막ㅁ까지 버스에 남아있던 4명중에ㅐ 내 동기두 있었는데... 오늘 온댄다... 그 사람 ..우리반 반장이었는데... 난 말두 지지리두 안 들어서... 시키는거 하나두 안 했다. 맨날 놀리기두 하구...:P 그 사람 이름이 *성인데 (*은 숫자중에 한 숫자임) 우린 맨날 이름갖구 놀리며 칠*님 칠*님 하구 놀리며 따라다녔다. 칠*성님 노래와 무용두 있었는데.... 흐흐흐흐.... 아참... 내가 이 애기 하려구 했든거 아닌데...... 내가 식당에서 떡받은거 자랑하려구....쳇방 갈라구 봐ㅅ드니... 그 자랑의 대상들이 안 보이는 거였다. ( 르날이 어제 떡먹구 싶대서 또 자랑하려구.... 또 싸디엉아두 분명 떡얘기하면 먹구싶어할거 같아서... 흐흐 자랑하려구 했는데.... 아무두 없는거 있지..에이....:( ) 그래서 쳇방서 할말 여기서 한다.... 흐흐흐.... 아 !!!! 맛있는떡.... 꿀떡이랑 바람떡 2개씩..... 난 두봉지 받아서 총 8개다!!!!!!!!!!!!! 으하하하하핫........ 먹구싶죠 싸디엉아? 으히히히히히히히히ㅎ히....... 왜 남 약올리면 재밋을까? 아우.... 떡이 남앗는데 배가 불러서 못먹겠내...... 이를 어쩌지...........?? 버리면 벌 받는데..... :( 좀 드실래여 싸디엉? 혹은 르날? 르날은 여기 안 올테니..... 싸디엉아.... 떡 드세여..... 으헤헤헤헤.... ** 꿀떡은 내가 다 먹구 바람떡만남았어여..... 거긴 떡먹구 싶어두 못먹져? 으흐흐흐흐..내 맘이 아퍼..... 가까운데만 잇음 ㄴ개 사줄텐데..... :)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