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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kazuya (똘비~~!!)
날 짜 (Date): 1996년02월26일(월) 14시34분31초 KST
제 목(Title): 어제 담배 끈었다..



일요일 아침이었다.. 
연이틀 술을 퍼마신 탓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이틀째 계속 
이사한다고 설처대는 사람들의 시끌벅쩍한 음성들 때문에 좋지 못한 게럽이었다..

항상 그렇듯이..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한개피 물고 거실로 나왔다.. 이틀째 목이 
잠겨있는 아침이어서 담배의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곤 실험실로 출근.. 나와보니 하루종일 정전이라고 공고를 발견하였다.. 또 
신문이나 보면서 담배나 피워야지 하고 , 담배에 불을 붙였다.. 와 담배맛이 또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곤 결심했다.. 담배나 끈어볼까나... 이렇게 말을 하곤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진해 중이다.
  ㅇ 

이제까지 나는 담배를 끈어야겠다는 생각을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번이 
처음으로 담배를 끈어보겠다고 맘을 먹은것이다.. 과연 언제까지 지속이 될수 
있을지 의문이다..

제발 이쁜 여자가 담배 한번 피워봐!! 라고 꼬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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