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6년02월12일(월) 10시50분19초 KST 제 목(Title): 미아되기~ 머라여 글을 읽으니 머라여는 어릴 때 똘똘했나보지?? :) 난 어릴 때 길을 한 번 헤매고 다녔던 적이 있단다. 울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다른 아주머나랑 수다나 떨구~ :( 엄마랑 나랑 엄마 아는 집에 놀러갔다. 그 동넨 우리 동네에서 좀 멀었는데... 엄마랑, 아주머니랑 계속되는 수다에 어린 나는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구잖은 우리엄마는 아마 껌 사먹고 들어오라고 5원인가, 10원인가 줬단다 가게가 가까웠기 때문에 나 혼자 보내고 울 엄마는 계속 그 아주머니랑 수다중. 난 가게에 갔다. 글구 껌을 하나 집어들고 아저씨 한테 돈을 내려는데. 아저씨가 나를 보면서 구엽다고(어릴땐 다 구엽잖아여?? :> ) 뽀뽀를 하려고 하는거다. 아무남자랑 뽀뽀를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여자인 나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나보다 :> 그래서 막 도망쳤다....그 덕에 길을 잃은거다. 엉엉 울고 헤매길 몇 일(<-- 나한테는 이렇게 느껴졌을거야..분명히!!) 어떤 할머니가 나를 알아보고 그 아주머니네 집에 데려다 줬다. (그 할머니는 울 엄마, 그 아주머니를 다 알고 있는 분이셨다.) 울 엄마 나뽀~~~~ :>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