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새해복많이) 날 짜 (Date): 1996년01월09일(화) 13시36분04초 KST 제 목(Title): 동성동본 어제 입사 동기 와 오랜만에 전화를 했다. 이런 저런 얘기들.. 다른 동기 이야기들... 누구 누구가 결혼을 한다드라..누구는 했다드라.. 누구는 회사 관뒀다드라.. 누구는 오늘 딴데 연수 들어간대드라... 하는 이야기들... 계열사 동기가 60여명인데 친한 사람들은 몇 안되고 연락두 잘 안된다. 그나마 여자동기들은 적은 편이어서 서루 얼굴은 알지만 남자동기들은 하두 많아서 연수 끝나는 날까지 첨 보는 얼굴들이 등장했다.... :( 하이간에... 애들 결혼 한단 소릴 듣다가.. 동기중에 커플이 하나 있는데 갸들 얘기가 나왔다. - 야..걔들은 어케 잘 지내니..? - 응..올해에 결혼한다드라... - 그래..? 잘됐네..? - 응..올해가 동성동본 결혼 가능한 해라서 둘이 너무 좋아하드라.. 그랬구나... 둘이 동성동본이었구나... 난 그른지도 몰랐다. 둘이 다 김씨라서 김씨는 하두 흔한 성이이게 신경두 안 썼는데... 너무 뜻밖의 일이었다.... 둘이 얼마나 고민했을까...? 때로는 드라마 속에서나 책에서나 나오는 일들이 ..... 결코 내게 일어나지 않았을거 같은일들이 내 주위에서 일어나고 내게도 일어난다... 이런게 나이 들어가는건가...? ** 근데...둘이 결혼하면 난 양쪽에 부주해야 하나..? 아..요새 왜 이리 결혼식이 많아...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