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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모퉁이돌~)
날 짜 (Date): 1996년01월08일(월) 20시56분14초 KST
제 목(Title): 아주 오랜만에 



구경하는 눈사람이었다...

한파가 닥친것도 아닌데... 매해..입시철만 되면..

이노므 시골 구석은 눈발로 하얗게 뒤덮인다.


87년도 12월 입시철도 그랬고.... 95년 입시철인 오늘도 그랬다.

아침부터 한 낮을 지나쳐 저녁 무렵까지 눈이 내렸다.


동네 작은 강아지 웃음소리와 함께 서있는 조그만 눈사람을 보았다.

짚모자도 쓰지 않았고... 숯검댕이로 눈이며 코며 그리지 않은 아주 작은..

아주 단순한 작은 눈사람..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눈사람이라서 그런지...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한다.


손시리게 나도 한번 눈뭉쳐보고 싶었지만...






우스은 내 엉거주춤 모습을 남들이 볼까봐.. 못하겠다.





 (아)(낌)(없)(이) (주)(는) (무)(동)(이)    

  ###################################  석공이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돌처럼 버려졌     않는 것 하나있지
          hanjh@math1.knue.ac.kr       지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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