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Lif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이미지관리)
날 짜 (Date): 1996년01월04일(목) 02시46분19초 KST
제 목(Title): 나의 지갑...




 난 어려서부터 물건 잃어버리는덴 일각연이 있어왔다.

 역시 지갑도 예외는 아니다.

 지갑이라는게..쓰면 쓸수록 길이 착~~ 드는게 정이 간다.

 근데 내 지갑은 길들만 하면 없어진다.

 그 다음엔 지갑에 별로 많이 넣지 않는다.

 필요한 신분증하나랑 ...돈 몇푼..

 근데 사람이라는게... 몇일 괜찮다 싶으면 다시 하나 둘씩 지갑속에 넣어간다.

 카드...전화번호수첩...운전면허증도 가져다니고..주민등록증도..

 점점 불러가는 지갑을 보며 속으론 이런다...

 '이젠 지갑같아지는군...속에 든것두 많구...길도 들어가고..'

 여지없다...또 잃어버린다.


 그렇게 잃어버리다 보면 신분증 재발급이나...

 카드분실신고 및 재발급엔 도사가 된다.

 

 그리곤 습관이 생긴다.

 1시간마다 지갑확인작업....또는 자리에서 일어날때 한번씩 내가 앉았던 자리 
보기..

 
 
 요번 지갑은 그래서 인지 오래간다.

 
 아직 그렇게 두껍진 않지만...쫌더 두꺼워지면 또 잃어버릴것만 같다.

 

 오늘도 자리에서 일어나다 떨어진 내지갑을 발견했다.

 괜히 돈번 기분이다.

 



 
                       MSjune이 썼어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철퍼덕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