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8월14일(수) 18시11분05초 KDT 제 목(Title): 보오링..... 그래, 손목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던지는 거야. 오잉! 야, 또 가터잖아! 그만해라, 그만해. 오늘도 힘겹게 100을 넘겼다. 언제나 150의 길을 걸어가보나!!! 내가 운동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옆 레인의 아줌마 볼러들은 잘만 던지더만... 정말 부럽다. 그 그윽한 체구에서 나오는 그 부드러움.캬아!!!! 오늘도 내 지갑에선 배추잎이 나왔다. 어머니, 용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