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아톰~~!) 날 짜 (Date): 1996년07월15일(월) 12시12분29초 KDT 제 목(Title): 어젠 하루종일 방에서 꿈쩍도 안하고 지냈다..하루 종일 잠 자고 잠 자기 귀찮으면? 책 보고...그래서 덩달아 밥도 한끼도 안 먹었다.. 배는 고팠지만 왠지 모를 공복이 기분을 평온?하게 해 주어서 그냥 먹지 않았다. 오늘 아침 일어나는게 역시나 넘 힘들었당. 어제 그렇게도 많이 잤는데..헉.. 이런 오늘 피곤하다니..난 대체 뭐로 만들어진 동물인지..쯔쯔...쯧.. 머리가 아프당..편두통 같기도 한데..그냥 무시해야 겠당...그런 것에 억매여서 좋아지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