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아톰~~!) 날 짜 (Date): 1996년07월10일(수) 22시09분44초 KDT 제 목(Title): 제목을 쓰라고 하는데... 어떤 제목을 써야 하는 게 정말 부담이 된다. 어떤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그 울타리를 넘지 말라고 하는건 정말 맘에 들지 않 는다... 그냥 내가 생각나는 말...나의 생각을 꾸밈없이 수식 없이 쓰고 싶다. 제목을 써야 하는 모든 건 정말 부담이 된다. 지난주에 광주에 가 보았지만 다시 가고 싶다..너무 광주를 보지 못하고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집에서 꼼짝을 안했기 때문이다.-다른 이유도 하나 더 있지 만....- 이번주에 다시 가 볼까..시간이 날까 모르겠다. 방학이 되면 좀 더 여유가 있을려나 했는데 학기 때 보다 더 여유가 없을 듯 하다. 실험을 해야 하는게 생겨서리..옴싹 달싹 못하고 되었으니.. 이런 우째 이런 일이... 그래도 뭐...열심히 해야징..기왕 하는 것 ...얼렁 뚱땅하게는 하지 말아야 겟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