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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Tonky)
날 짜 (Date): 1996년06월03일(월) 14시24분28초 KDT
제 목(Title): [산적님 !!!!]



 안녕하셔요. 저도 참 안타깝네요. <메조>에서 믿을 란가 모르지만 

 지가요 기다렸걸랑요. 한참을 아가씨 미모(?)에 푹 빠져있다가 

 주위를 둘러 보니까 산적님 같은 분은 안 계시더라고요.

 실망인지 기쁨인지 알수 없지만 쬠 서운 하더라고용(^_*)

 즐겁게 그 자리를 마치고 집에 잘 보내려고 하는디???????????






























 그 여학생의 얼굴에 화난 표정이 역력하더라고요.

지금도 그 이유가 궁금 하걸랑요. 

나름데로 생각해 보니까 지가 AFTER를 신청안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보니까 첫말이 

  "병신"하더라고용.(^_^)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바빠질 시험기간입니다. 
다들 시험잘 보시고 또 무더워진 날씨에 식욕 잃지 마시고 건강하게 

튼튼하게 사셔요. 글구요,시험보단 그 비바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걸랑요.

 우연을 만들어가지고 한번 (*_*) ~~~~~~~~~~


글고 산적님 언제 한번 내려오시면 연락 하세요.(beeper:015-633-721*)걸랑요.

삼겹살 먹고 탈나신분의 빠른 쾌유를 ~~~~~~~~~~~~

우리 만나면 삼겹살 목구멍이 차도록 먹어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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