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9일(목) 19시18분46초 KST 제 목(Title): 오늘..병원에 가 보았당.! 그냥 몸이 왠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그냥.. 가 보았당.. 의사선생님과의 만남..그리 달갑지는 않은 것이지만.. 간단한 검사를 하고 의사 아자씨가 무리하지 말란다.. 뭘 무리 하지 말란 애기지??? 하여간 술..과로...기타등등.. 얼굴이 파르르한게 왠지 몇일 못 살것?? 같은 사람 얼굴이라고..후후.. 얼굴도 왠지 시컴해 진 것 같고..으음...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다시 노력해 보아야 겠다. 벼원에 갔다가 늦게 이곳에 왔더니...아무도 없는 듯하다.. 다 어데로 갔을까??? 결국 세상은 나 혼자인듯.... 학교가 제법 시끄럽다. 교내 야구 대회 때문인가.. 낼은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토요일에 있을 세미나가 낼로 앞당겨 졌으니까. 세미나 끝나고 낼 집에 가야 겟다. 광주에 있는 친구도 넘 보고 싶다. 짜아식..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다. 그 눔이랑 헤어져 있는지도 벌써 1년 반이 넘어서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