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8일(수) 05시44분39초 KST 제 목(Title): 땀 흘린 뒤의 상괘함!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방금 저 혼자 땀을 흘렸답니다.. 이곳이 덥냐고요?..헤헤..아니애용.. 책상하나를 들어와야 하는데 지금은 배치로는 여의치가 않어서리.. 그냥..힘들게 저보다 더 큰 ..더 무거운 책상 책곶이..등등을 옮겼죠.. 왜 혼자 했냐고요? 그냥요..헤헤.. 신세대와 구세대를 나누는 기준은 ????? -어느 시대나 신세대와 구세대는 존재 했는데.. 지금은 무슨 X 니 XX 니...뭐 또 요즈음은 X 세대는 한물가고? Z?세대가 신세대라 니 그런 말이 있다고 하던데..헤헤..뭐..그런 말들이야 뭐 상품을 팔기위한 장사 치들이 유용하게 써 먹은 말들이기는 하지만요..- 구세대는 논리가 중심이 되는 그러니까리 옳고 그른가가 행동의 중요한 팩터가 되는 세대이고 ..신세대는 감정..그러니까리 좋고 싫고 하는 것이 행동의 근간이 된다고 하던데... 헤헤..왜 이런 말을 갑자기 하냐고요? 저도 신세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싶어서용..후후.. 넘 바보 같은 소리죠.. 이런 역시나 또 애기가 옆으로 새버렸네요.. 하여간 노동의 대가...땀의 소중함...기분이 상쾌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