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8일(수) 04시32분52초 KST 제 목(Title): [뤼] 색돌이에게... 헤헤..베아트리체 누나가 무서워서리 이렇게 다시 돌아 왓으니까... 엉엉엉..한번만 용서 해 주세용..바들바들...떨고 잇는 혀니.. 그리고 그 중매-애공 제 나이가 몇인데..그런 단어를 들으니까..10년은 더 나이 먹은 것 같당..-는 괜찮아용..그냥..요.. 난 아직 여자가 뭔지 모를 나이인 가 봐용..헤헤..혹자는 그 정도 들었으면 적당히 먹었군..하고 말할지도 모르지만...뭐..나는 하여간 제 스스로가 어리다고 느끼니까요.. 애공 지금 내가 무슨 소리를 쓰고 있는지..이런 ... ?????????? 지금 밖에는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는 부슬비가 내리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