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6일(월) 14시11분55초 KST 제 목(Title): ...지금 수업 들어가기 전이랍니다.. 헉헉..아침에 지도 교수님 수업..들어갔는데 어제 밤에 한다던 숙제 가 있었잖아요. 근데 이게 참..어제 새벽에 풀다가 넘 안플려서 -풀리기는 했는데 이런 답이 말도 안돼게 나왔거든요..상식적으로...그냥 봐도 아닌 답이요..헉헉.. - 그래서리..후후..그냥 자 버렸지..책상에 엎어져서요..후후..침을 흘리고 잤을 지도 몰라요... 근데 아침에 다른 사람들이 왔는데..이런 우째..이런 일이 다른 사람들도 답이 그렇게 나온 모양이애용... 헉헉..책에 있는 문제를 교수님이 다른 가정으로 플라고 그랬는데..이런 이제 생각 해 보니 그 가정 자체가 모순이 있었던 것 같아용... 헉헉..하여간 지금은 수업을 하러 가야 해용..그 수업은 지각도 다 결석으로 처리하기 땜에 빨리 가 보아야 겠네요.. 테니스를 치고 나서 땀으로 온 몸을 젖시고 수업을 들어가는 혀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