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정선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2일(목) 20시03분09초 KST 제 목(Title): 방금전에 톡을 했는데... 참 기분도 좋고 느낌도 좋고 예의 바른 게스트를 보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쪽에서의 문제인듯 갑자기 다운이 되는 바람에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고 말았다.. 정말 좋은 게스트 분이었는데.. 담에 연락 할 길이 없어서리..그냥 왠지 미안할 쁜이다..그 분은 초보라서리.. 내가 막 끊고 나가 버린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계신지도 모르겟다.. ㅡㅇ음..애공..역시 톡은 안해야 겠다 ..가끔 이런 경우가 있는데 ㅏㄴㄴ 그런 것에 넘 억매이는 경향이 있다.. 애공..언제부터인가 내가 말을 놓고 있네요..이런 저 혼자 독백이라고 생각해 주세용.. 이제 정말로 술을 먹으러 가야 겠네요..이런 초저녁부터 술을 먹게 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