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1일(수) 12시48분08초 KST 제 목(Title): ..오늘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나에게 질문을 하셨다..scavenging eff. 어쩌고 저쩌고... 나는 역시나 델타가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답변을 했는데.. 어엉...! ..너무 과분한 칭찬을 먹었당.. 언제 어디서나 자신에게 과분한 말과 보상은 왠지 날 당황하게 한다.. 나에게는 나에게 알맞은 대우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알맞은 대우 이상은 바라지도 말자는 생각을 한다. 나는.... 만약 지금의 나에 알맞지 않는 그 이상의 대우를 바란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