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1일(수) 06시48분41초 KST 제 목(Title): 방금 페이저를 껐다. 왠지 페이저가 갑자기 싫어졌다..얼마전에 어느분이 톡을 걸으셨는데.. 그냥 멍하게 있다가 n 을 눌렀다..별 생각없이 멍하게 ... 근데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까... 사실..난 톡을 그리 좋아 하지 않는다. 서로 웃고 재미있는 말을 할려고 노력하는 그 분위기가 ..넘 인위적인 것 같아 싫은 듯 합니다..헤헤..애공..쓰다 보니 앞에 말들이 조금 딱딱해 졌네요..헤헤..그래서리..다시...히히.. 그냥..페이저를 꺼놓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갑자기 드는 것 있죠.. 정말....난 바보였어...용.. 이제 부담감 없이 이 키즈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어용..헤헤..애공.. 만세!!.. 그렇다고 톡을 증오?하는 건 아니애용...헤헤..저에게 톡을 거시고 싶은 신 분은 뭐..저에게 멜 보내세요..그럼 제가 바로..톡을 걸죠..뭐..헤헤.. 이제 조금 자야 할 것 같네요..그럼..혀니는 이제부터...쿠우우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