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01일(수) 04시40분29초 KST 제 목(Title): [뤼] T.G.I.F 짝짝짝!!.. 청한 현니를 일깨워 주시다니..헤헤..넘 고마버라..고맙구만이라.. 역시 이곳 키즈에 들어오면 적어도 하나는 얻어서 나가는 것 같네요..헤헤.. 이제부턴 모르는 것 있으면 이 보드에 올려서 물어보아야 겠당요..헤헤.. 이젠 안 잊어야징..헤헤.. 하나를 배우면 둘은 못 알 망정 잊지는 말아야징 하고 결심한 혀니랍니다... 눈앞에 놓인 치약을 보니 갑자기 이를 닦고 싶은 욕망이..헤헤..아까 닦았는데.. 아침에 수업을 마치고 방에 잠시 들려서 열심히 샤워하고 다시 올라와야 겟네요.. 지금 프리시아님은 이곳에 계실려나??? 헤헤..톡 걸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만..톡은 영 어색해서리..그냥..두어야징.. 낼 ..아니..오늘 생활..키즈의 CNU 사람들..잘 하시와용...!! 괜히 할 말 없이 애기가 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헤헤..용서하여 주시와용...헤헤.. 짙게 깔린 안개를 보며 사람들은 불안해 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들은 그 안개는 불행을 이끄는 것이 아닌 밝은 태양을 가져올 선물인 것을 안다. 김 색돌군 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