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dusu (박두수) 날 짜 (Date): 1996년02월21일(수) 12시19분11초 KST 제 목(Title): 빛고을 모임을 다녀와서 다행스럽게도 고속도로 사정이 좋아서 늦지 ㅇ낳게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다. 그날 ㅊ마석한 많은(?) 사람 가운데 낯선 사람은 realman과 kisto뿐이었다. ㅇ라고 지는 사람과 정을 돈독히 하기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사귈려는 마음이 없지 ㅇ낳아 있었지만 모두가 좋았다. 알고 지내던 사람과는ㅈ 정을 더 돈독히 할 수 있었고, 처음 알게 된 사람과는 새로운 정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래서 만남이란 언제나 소중한가 보다.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계속 가졌으면 좋겠다. 일단 명절을 전후로 하여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봄에는 꽃구경을 가고 가을에는 단풍구경을 가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