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U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MU ] in KIDS
글 쓴 이(By): philkoo (윤필구)
날 짜 (Date): 1998년 12월 11일 금요일 오전 04시 28분 19초
제 목(Title): Head in parking



어제 처음으로 미국에서 파킹 티킷 먹었슴다.
왈넛 스트릿에서 미터 파킹랏에 쿼터도 잔뜩 넣었는데 먹었슴다. 
오랫만에 와이프랑 외식한번 했다가 티킷 먹었슴다.
우리 와이프 짜증 났슴다.
근데 티킷 먹은 이유가 헤드인 파킹을 안하고
빽파킹을 해서 먹은 거였슴다.
우리 와이프 이거 알고 더 짜증 났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거금 10불을 내야한다니 나돗樗隔� 없었슴다.
살다 보면 파킹티킷도 먹는거지 뭐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슴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돈 넣었다고 티킷 안먹는게 아닙니다.
헤드인 파킹, 첵크 하십시오.

                   난,  꿈꾸며 살거야.
                            세상의 문 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 pyoon@andrew.cmu.edu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