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thought (쏘트) 날 짜 (Date): 1998년 7월 9일 목요일 오후 01시 34분 09초 제 목(Title): Re: 짐부치기 정보 제가 한국에서 물건을 가져 올땐 Fedex로 부쳤는데요... 라면상자로 책같은거 넣어서 약 20만원 근처로 부친것 같아요. 저는 받기만 해서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구요. Door to door 가 아니고 제가 공항에서 찾는 거였는데... 뉴욕까지 가는건 아니구요, 여기 화물공항에 가서 찾아야 하는 것이었죠. 화물 공항은 지금 공항 가기전(예전 공항이 있던 자리라함.)에 있구요, 한 1주일 걸리지만 세관을 통과하며 잡다한 돈도 물곤 했었습니다. 처음에 위치를 몰라 전화로 물어서 대충 갔다가 한참 헤매이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군요. 처음 올때 많이 가져오는게 가장 저렴 하지만, 초행길에 당장 어디서 그날 밤을 머물러야 할지 모르던 저로선 아파트라도 정해놓은 후에 따로 짐 부치는 걸 권합니다. " After the rain...... I can feel the peace. And I think of you...." Think alw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