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zuma ( 離酒) 날 짜 (Date): 1998년01월07일(수) 11시22분00초 ROK 제 목(Title): 꿀꿀. 음.. 꿀꿀하다란 말.. 제가 5년쯤 전에 그 단어를 배우기(?) 전에는 아마도 "심란하다"란 말을 쓰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면 좀 우습죠? 꿀꿀이란 말? 여기 요즘 너무 따뜻해서 이상해요. 봄 같아요. 지난번에 디씨 갔었을때 날씨가 좋았었는데.. 그때 피츠버그도 날씨 좋았대요. 제가 보기엔.. (일기예보도 좀 자세히 봤거든요) 피츠버그나 디씨나 날씨는 비슷한데 다만 기온이 디씨가 3-5도 정도 높은듯. 그리고.. 저 겨울 타는거 아냐요.. 그날 하루 저녁, 집에서 온 소포 받고 그랬나봐요. 겨울은 아무래도 추워서 계절타기가 좀 그렇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