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buk (DDong8) 날 짜 (Date): 1997년09월22일(월) 01시52분29초 ROK 제 목(Title): 이젠.. 다시는 이번주와 같은 널널했던 시간이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사실에 몹시 괴롭다.. 추석연휴가 수요일 까지 뻗쳐 있었던 관계로 교수님 미팅과 프로젝트 미팅이 하납도 없었기에 널널하게 진짜로 널널하게..보냈는데.. 휴~~... 동기가 그런다 .. "더도말고 덜도 말고 이번주만 같아라~~~ " :') ..적절한 추석연휴 덕분에..심신이 맑아진거 같다... 솔직히 너무 무감각하게 생활했었다는 생각이 추석 연휴를 마치고 여기와 느낄 수 있엇다.. 가끔씩 여행도 가고 나 나름대로.. 다른 곳에도 신경을 써가면서 생활해야 겠다.. ..역시 인생의 황금기는 대학교 1학년이나 2학년때 인거 같다.. 그땐..참.. 정신없이 마시고..정신 없이 놀고..정신 나가도록 소리지르고..미치도록.. 그리워했었는데..지금은 그냥..아무런..자극이 없이..단지..앞날의 안위를 위해서만..생활하는 것같다.. ...........날씨도 조금씩 쌀쌀해지고..생활의 포근함을 찾고 싶어서.. 넉두리좀 썼슴다.. @언제는 정신없이 살자고 그랬는데..오늘은 다시 여유좀 갖으며 살자고 그런다.. 참..난 투덜쟁이다.. :') ::::::.::::::. .:::. 메일은 sjlee@europa.kaist.ac.kr :: :: :: :: .:. ::.::.":.:: 홈페이지는 http://cclab.kaist.ac.kr/~sjlee :: :: :: ::(:::):: :: :: 아이비(Hurricane) 아라비(Aspirin) :::::" :::::" ":" :: ::":::" 8 포스비(RocketMan) 옴비(Rocket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