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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U ] in KIDS
글 쓴 이(By): Psyke ( 이 메 롱)
날 짜 (Date): 1997년09월21일(일) 13시39분30초 ROK
제 목(Title): 잡다한 얘그.


우선 봉주르아저씨... 동화선배가 뭐ㄴ가 거꾸로 얘그를 했군요,
제 메세지는 반지 빨랑 가져가라는 거였는데... 늦게 찾아가믄
팔아버릴지도 몰라요. ... 보관료 받아야쥐...히히..

3박 4일동안 집에가서 허리가 휘도록 자고..(왜 자는데 허리가 휘지?
.. 나의 자는 자세가 워낙 새우포즈라서...)학교에 오니 역시 쌓인 
것은 온갖 잡일... 일욜은 칼같이 쉬곤 했는데 오늘은 어명이 있어서.
아, 자고싶다. 

머ㅣ도 아프고.. 몸도 쑤시고...
화요일만 지나면 이제 이 일도 끝이다.(일단은...) 빨랑 화욜이 돼라~~.

추석날 우ㅏㄹ식을 봤다. 개기월식은 난생 첨이다. 흐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우리집은 워낙 광해가 심해서.. 흑..
삼발이도, 망원렌즈도 다 여기 두고가는 통에... 아빠만 찍으셨다. 
제대로 나올까? 아마 아닐텐데.... 너무 광해가 심하다. 지나가는 차도
꽤 되고... 어디 산골에 한채 있는 집이 라면 모를까..

여하튼 멋있었다. 흐흐. 

빨랑 끝내고 가서 자고 싶다. 힝...
..윙크도 아직 못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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