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usbear (아프리카로맧) 날 짜 (Date): 1997년09월10일(수) 08시58분58초 ROK 제 목(Title): 좋은 여행 투... 이곳은 아틀란타.... 얼마전 올림픽 때문에 욕 디게 얻어 먹었던곳.. 버지니아에서 9시간 반을 운전하고 도착한 이곳... 좀 써렁하다는 느낌이 든다. 밤 늦게 도착해서 그런가?????? 버지나에서... 놀스케롤라이나를 가로 질러.. 싸우스 켈롤라이나를 자나서 왔다. 정말이지.. 놀스케롤라이나를 지날때는 지겨워 죽는 줄 알았다.. 에어컨도 없는 내 차를 끌고.... 더위를 해 치고 갈려고 하니... 그저 더운김에 잠만 막 오는데.. 혼났다... 그래도.. 잠시 위안이 되었던 것은 듀크 대학을 볼수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는 보질 못지만 서도.. 그게 어디인가... 싸우스 케롤라이나 입구에 들어 서자 마자... 보니는것... 그것은 복숭아를 아주 큰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더 것이다.. 아무래도 물탱크가 아닌가 싶었다.. 도론 아무래도.. 남쪽 지역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잘 정비가 되어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어제.... 여기에 있는 친구 집에 도착 이후.... 전주에서 유학을 왔다는 사람을 만났다.. 여자였다... 물론.. 이 사람은 하나비비에서 알게 되었다.. 유일 여고를 나왔다고 하더구만... 쩌비..... 암튼.. 무지하게 반가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