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tflops (퉁퉁이) 날 짜 (Date): 1997년04월16일(수) 19시59분04초 KST 제 목(Title): 절단날뻔 봤다. 실험실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킴타올즈 큰 거 하나 다쓸만큼 진짜로 물바다였는데 근데 누전이 안되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만약 밤에 다 내려가고 아무도 없을때 일났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다. 간 이 콩알만해졌다. 참! 태규 선배랑 가영이 언니는 좋겠다. 예쁘게 잘 살겠지? 나도 시집가고 싶당~ 하늘이 저렇게 예쁜데 놀러갈 꺼리를 찾을 수 없다. 불쌍한 퉁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