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heart (BeHppy) 날 짜 (Date): 1996년09월14일(토) 06시24분51초 KDT 제 목(Title): 기분이 좋아진다. 어제 하도 기분이 안좋아서리.. anonymous에 왕창 쓰고.... 아니 생각나는데로 쓰고.... 니 북대 보드에 써 놓았더니 나를 위로해 주시는 분들이 있군요... 많은 위안이 되었네요... 수미씨 정말 고마워요... 나도 아무리 늑대라고는 하지만.. 남의 떡은 처다도 안보는데.... 쯔 쯔 쯔.. 물리학과 여러분... 제발 그런 선배 답지 말기를 빕니다. :) 그래도 여기에 글을 올리다 보니까 저를 아는체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좋네요. 지도 하루라도 빨리 전주에 가고 싶은데... 이건 비향기 값이 학생 신분에 만만치 않고... 혹시라도 제가 가게 되면은 이 이녕으로 만나서 술 한잔 사리다.. 하 하 하... 많은 위안이 되네요... 이런데 막 쓰고.. 그리고 저를 아는체를 해주시니까요.. 감사합니다. usbear 성재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