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assionist�) 날 짜 (Date): 1996년08월05일(월) 22시07분52초 KDT 제 목(Title): 성준이 형 이번에 제가 17일 부터 기숙사가 폐사하는 관계로 휴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 아마도 18일부터 일주일간은 집에 가 있을 계획입니다. 그 때 바쁘신 일 없으면 한 번 뵙죠. 서울서 식사도 하고, 구경도 시켜주고, ...... 요전번에는 숙이 누나가 올라가셔서 만나셨다고 하시더군요. 형의 최신 연락처 좀 알려 주세요. 저번에 오셔서는 한 번 뵙고 - 그것도 짧게 - 그냥 헤어져서 아무 얘기도 못했네요.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죠? 요즈음은 무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자, 다음 기회에 볼 수 있으면 뵙죠. 두루 답신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