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usbear ("명미꺼��"@) 날 짜 (Date): 1996년06월08일(토) 11시42분40초 KDT 제 목(Title): 비가 오는데 무지 슬프다. 왜이리 비가 이게 엄청나게 쏟아지는 것일까... 어제 밤 부터 퍼 마신 술이... 오늘까지 이어져... 오늘 낮까지 완전히 끝장을 냈는데.... 술 냄새 푹 푸푹 풍기고 아르바이트 하러 갔을 다행히 보스가 자리에 없길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그 즉시 파이어가 되었을진데..... 아 슬프도다... 왜 이리 잠이 안 올.... 나 요즘.. 한놈을 죽여 버리고 싶다... 세상이 왜 이러나... 다들 미가는것일까... 착하게 사는 사람들 좀 괴롭히지 말았으면 좋으련만... 아.. 정말 그 놈을 죽여 버리고 싶오라...... 슬프다... 마지막으로 남은 와인쿨러라도 작살을 내고 어디론가 사라 져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