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forour) 날 짜 (Date): 1996년06월07일(금) 11시11분06초 KDT 제 목(Title): 어제 너무 기분 좋았다. 어제 술을 마셔부렸다. 오랜만이기도 했지만, 어제는 하고 싶은 얘기 실컨 할수 있어서 넘넘 좋았다. 으히히히..... 어제 한 얘기들은 거진 여자,남자 얘기들...... 얘기 참 잘 통했다. 우리또래들의 최대 관심사 내지는 공통관심사가 그거 아닐깜? 난 올목표가 있거든.... 올해안에 여자친구 만들기...... 아주 소박한 꿈 아닌지. 오늘이 금요일(6월7일)이고, 내일 근게 토요일에..... 고백을 할티다.. 나, 너 좋아해라고... 잘 뒤야 될텐디... 내가 kids를 찾는 이유가 그거 같다. 하고 싶거나 투덜거리고 싶은 얘기를 이렇게 쉽게 끄적거릴 수 있다는거 땜시..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글고는 갖가지 평을 할거 아닌감. 그게 참 좋다. 넘넘.... 응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좀 기원해주길 바란다. 내일 잘 되라고.... 우히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