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982) 날 짜 (Date): 1996년04월25일(목) 07시15분06초 KST 제 목(Title): 982의 일기 외박하고서도 집밖에서도 일기를 쓸 수 있는 세상... 참 좋은 세상.... 내가 해야할 일이 많은, 그래서 외박하게 만드는 세상... 참 힘든 세상.... 술이래도 먹으면 술술 풀릴까 기대했지만.... 세상은 밑빠진 독이라고 술이 술술 빠져나가는 것 같다. 허~참. 지까짓게 몇년을 살았다고 세상 야그를...... 맛이 갔고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