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nough (퉁퉁이) 날 짜 (Date): 2000년 6월 12일 월요일 오전 11시 56분 08초 제 목(Title): 메가박스 시네플렉스... 토요일 오후에 거기서 동심 봤다... 영화도 영화지만 정말 잘해놨더라... 17관까지 있고..표 사는 것도 창구마다 다 일렬로 서서 기다리는 거 아니고 그냥 한줄로 서있다가 비는 창구에 들어가서 표 사게 되있구... 시설도 대따 잘해놨더라.. 경사가 높아서 앞사람 머리 이리 저리 피해가며 영화 볼 필요도 없고... 식당들 가격도 대체적으로 괜찮은 거 같고.. 물론 비싼데도 있긴 하지만 내가 그런데 갈덴 못되니깐... 카페는 분위기는 괜찮지만 가격대비 서비스 꽝...질도 꽝... 그냥 간단히 식사하고..영화보기엔 캡짱!! 담엔 압구정..강남 이런데 안가고 그냥 메가박스 가서 줄창 놀고 와도 될거 같음.. 아쿠아리움..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봤다.. 것도 담에 가 봐야지... 핸드폰 구입 2년만에 나도 핸드폰 줄이란걸 샀다.. 남 사서 끼워주긴 했어도..내껀 한번도 없었거든.. 두개나 사서 달았다. 하나는 오빠야랑 같이 하고..하나는 각자 하고 싶은거 하나씩 사서 달았지롱.. 어젠 별로 좋아하지 않는 수원 시내 나가서 동생이랑 반지 하나씩 사서 끼고.. 목걸이 사서 걸고..여름 샌달사서 바꿔신고.. 가방 사서 바꿔 걸치고... 확실히 스타일은 바뀌었는데...나는 똑같다... 매일처럼... 3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그 중 2가지가 해결됐다. 아주 것들땜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나머지 한가지도 빨리 해결되면 좋겠다. 만일을 위해서 이달에 해야될 일들은 다 해치워야겠지? 팀장도 일주일동안 출장이고...누가 뭐랄 사람도 없고... 이번주 보고서나 줄창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