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nough (퉁퉁이) 날 짜 (Date): 2000년 3월 20일 월요일 오후 01시 37분 42초 제 목(Title): 소풍가고 싶어... 아침엔 무지하게 춥고...옷을 너무 얇게 입은 건 아닌지 걱정되더니... 오후 되니까 정말 따뜻하다. 대학에 처음 입학하고 나서 공실앞 잔디에 앉아서 놀던 때가 생각난다. 김밥 싸가지고 소풍 가고 싶은 날이다... 어젠 10시부터 잤는데 왜 이렇게 졸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