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nough (퉁퉁이) 날 짜 (Date): 1999년 11월 8일 월요일 오후 05시 52분 24초 제 목(Title): Re: ??? 메롱이 언니 말에 동감. 뭔가 정리안된 생각들을 마구 마구 쏟아내고 있군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안개 때문에 세상이 온통 뿌옇기만 합니다. 내 주변 생활도 안개낀 요즘 날씨와 비슷한듯.. 참 우습죠? 내 기분이..내 얼굴 표정이...내 하루 생활이 단한사람에 의해 움직여 질 수 있다는게 말예요. 쩝....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