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tflops) 날 짜 (Date): 1996년02월11일(일) 22시24분01초 KST 제 목(Title): 이쁜 산적 다시 등장 메롱님 안녕 교수님 별병이 산적인가 보군요, 얼굴에 자초들이 많이 있나 보군요. 보통 교수님들은 수염을 잘 기르지 안흔데.. 전 좀 수염이 많으편. 하지만 기르지는 안하요. 근데 누군가가 저한테 산적이레요. 그레서 내가 그렇게 무섭냐고 물으니까 나한테 "이쁜산적"이라잖아요. 그래도 난 산적은 아닌데. 근데 가끔 바빠서 수염을 며칠씩 그냥두면 정말 사적같이 되어버려요. 참 메롱님도 대확원생이겠군요. 전 요즘 교수님이 없어 정말 편해요. 방학초부터 프랑스로 날랐거든요.. 근대 걱정이에요. 이넨 올날도 멀지 안았는데.. 메롱님은 이번 방학동안 교수님하고 얼마나 싸웠어요. 저도 교수님이 있어으면 거의 메일 .... 상상만 해도 무섭군 오늘은 이만 메롱님 다음에 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