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永和말까) 날 짜 (Date): 1996년01월27일(토) 03시25분11초 KST 제 목(Title): [나/영/화/]..아항..읍다 !! ..아항..여기서 고향은 아니래두 비슷한 동네 만나니까 반가버요.. ..영화 친구의 가족..친구들..마니마니 전북대에 다녔구..지금은 모르겠다.. ..영화가 기억하는 전북대 !! 세상에 전주라는 동네를 첨 갔는데.. ..무정한 기사 아저씨, 번화가에 내려 달랬더니..거기다 내려 준거다.. ..내가 전주를 어찌 알겠는가..대학 1학년때 첨 가본 곳을... ..그래두 무작정 전북대로 들어갔지...가면 뭐해..아는 사람이 없는걸..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친구 누나를 불렀지 ...그 누난 무슨 수영장있는데 ..근처에 살고 있거든..그래서..누나랑 학교 앞에 가니까 증말 분위기 있는 ..Cage가 하나 있던데..이름을 기억할 만큼 머리가 좋은 영/화/두 아니구.. ..누나랑 장장 5시간동안 그 동네에서 놀았다.. ..결론은..읍다..그냥 학교 앞에 웬 손수레 아저찌들이 그토록 많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등학교도 아니구..근데...히..3천 5백만 한국 여성중에서 ..미인은 다 불러다 놨나 ?? 왜 그리 이쁜 사람만 보였지..??? ..우연히 그 시간만 그랬나 ?? 하긴..뭐 ..면허 시험장 같더니..좀 이상은 하던데 ..암튼..정문 바로 옆에 있는 그늘에, 학교 앞 거리에..세상에 이상형 여성들이 ..다 있는거야..그래도 말두 못 걸은 영/화/...왠지 알아요 ?? ..기분 나쁘다구..영/화/ 떼 놓구 가면..영/화/는 길 잃은 어린 양 (?) 이 될까봐. ..학교 넓은 건 설대 다음일거야..영/화/가 본것중에는...증말 넓더라... ..잘/자/여.....담에 또 봐여... m/i/p/s/a/n 나永和는 거울 속의 � 永和를 보다가 문득.. 영화 속에서 永和가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생각한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