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Psyke (DS4NZS) 날 짜 (Date): 1997년11월05일(수) 13시56분54초 ROK 제 목(Title): cpebach님.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바쁘게 살고 계시리라 생각되고요. 독일에 간다니...정말 부럽습니다. 난 언제 유럽 한번 가보나... 특히 독일은 한번 가보고픈 나라인데... 메롱이는 여전히 학교에서 시간과 싸우고(항상 적을 죽이고 있죠.) 있고, 그럭저럭 바쁘게 살고 있어요. 이리저리 다니면서. 연락이 안된지 한참인 듯 싶네요. 이 보드엔 갈 수록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고..(거의 일정한 수지만^^;) 있구요. 얼굴을 모르는 분들이 이전 더 많은 거 같아요. 올해도 두 달이 채 안남았네요. 재미있게 마지막 보내시기를... ..혹시 독일에서 재미있는 일 있음 멜 주세요. :) 종종 소식 듣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