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mperor (가을 남자) 날 짜 (Date): 1997년11월02일(일) 21시42분17초 ROK 제 목(Title): 드디어 가을이 다 간다. 에고 큰일이다. 가을은 다가고, 월 동 준 비 는 택두 없이 하지도 못하고, 그냥 학교를 푸아아아악 때려 치아 뿔고, 저 따뜻한 남쪽 나라에나 가서 접시나 날르까? 이 비러먹을 하늘은 오늘두 눈이 올것 만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하 하 핫~~ 약해지는 나! ....... / / / 난 숨이 목까지 차오를 때면 으례 담배를 끊을 ....... @ / /| 생각을 한다. ....... @ / |_ 난 무언가 깊이 생각을 해야 할때면 으례 ....... @ _____< | 담배를 꼭 물고 만다... ....... -----<_____/ 오늘은 산에 올라 소리라도 질러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