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mperor (파초대원수맧) 날 짜 (Date): 1997년10월24일(금) 19시11분28초 ROK 제 목(Title): 참 힘든 하루... 교수님 한테는 일자리 구하러 간다고 했다.. 교수님으 권총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늘 시험을 보지 않았다.. 난 지금 서울에 있어야 한다... 잠자느라고 가지 못했다.. 그래서, 교수님 피해서 기숙사에 박혀 있었다... 온몸이 찌뿌둥 한게..... 그래서, 나왔다.. 교수님을 만나고야 말았다... 멋적은 웃음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앞으로 살아 갈일이 큰일이다.. 방에덜이 이상타.. 여자 문제로 고민을 한다... 푸~~허ㅓㄹ~~~~~~ 나두 이렇게 사는디.... 어디 남아도는 옆구리 없나? 하 하 핫!!! ....... / / / ....... @ / /| ....... @ / |_ ....... @ _____< | ....... -----<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