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UYHYUL ("청송녹죽"�x) 날 짜 (Date): 1995년08월12일(토) 08시59분29초 KDT 제 목(Title): 그리움 주기적으로 찾아 온다. 그리움...... 고향에의 그리움, 가족에의 그리움, 지인들에 대한 그리움..... 학창시절에의 그리움........ 흑석동 시절.... 오늘이 그 때 인가 보다. 가슴에 사뭇치는 아스라한 향수........... 나에게 '의혈중앙'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모든 이들을 만나고 싶다. 지금의 나에게 다가 서는 어떤 것이라도 난 사랑 할 수 있을것 같다. 나의 정적을 깨뜨려 줄 수만 있다면...... 청/송/녹/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