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khgkhg (김항곤) 날 짜 (Date): 1995년06월23일(금) 14시04분20초 KDT 제 목(Title): 건설적이지 못한 야 정말 느리군 어쨋든 사람들의 존심을 건드린 것 같군요. 되게 미안합니다. 원래 입이 더러워서 함부로 애기하는게 특징이ㄹ어요 .. 독설이 취미지요.. 그래도 자신의 존재 기반을 욕하는 건 기분 나쁜일이지요. 가령 조상을 욕하는 일 같은거... 암튼 과학도들의 자존심이 세긴 세구먼... 내가 보기엔 이곳은 컴퓨터를 이용한 사람의 놀이터 이외에 그다지 별 효용성이 없군요. 왜 그렇지요? 왜? 누구 내게 제법 설득력있게 대답해주시길 바래요. 암튼 제가 뭘 잘못하지했군요.. 조용한 곳에 파문을 던져 시끄럽게 했군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서 욕 얻어먹으니 기분이 씁쓸한데 쩝.... 그럼 이만 .... 김항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