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5월29일(월) 14시03분10초 KDT 제 목(Title): 어머 ,나의 실쑤!! :) 오늘 아침에 민기선배가 주호선배랑 연락을 해서..뭐를 물어보라구..했다.. 21세기의 최첨단을 걷는 소언이로써..전화보다는 넷을 이용해 연락을 했다.(<-- 이건 등록금 본전을 뽑기 위한 투쟁이기도 함...: ) 톡을 하다가...고만고만...으... 민기선배가 물어보라구..한 프로그램의 전확한 명칭을 까먹은거당~~~ :( 그래서..물어보려구..하는데..민기선배가 없네... 난 암 생각두 없이...급한맘에..(그 때가 9:55분이였는데...주호선배가..10:00미팅이라구..들어가야 된다구...했거든요..) 아...민기선배가 화장실 갔겠다... 생각하면서... 복도를 달려가며. "민기선배~~~~~"하고 부르니.. 민기선배의 목소리가.."왜???"하면서 화장실에서 나는거당~~~ 근데..난 그냥 아무생각없이...요렇게 말했다.... :( "선배...잠깐 나왔다가..들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