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5월12일(금) 16시23분24초 KST 제 목(Title): 머리카락을 자르구... 왔는데... 음...아줌마 같다... 애들도 나보구...예쁘다구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뭐...머리카락 색깔이 예쁘다는둥...아님...그냥 보구 웃기만 하구... :( 민기선배한테... "민기선배 내 머리 정말 윽!!이예요?" 민기선배..왈.. "윽!은 아닌데...:(:(:(:(:( " 어제 집에갔더니..엄마는 머리자르기 전에는 아줌마 같았는데 지금은 애가 한 3-4있는 아줌마 같다구... 머리모양은 예쁘게 잘랐는데...나 한테 전혀 안 어울린다구 했당~~~ 꺼이꺼이~~~~ .......어느날 다가온 당신의 이름을 부를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어느날 다가온 당신의 모습을 쳐다볼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비우지 못한 작은가슴 당신의 사랑은 너무커요.................. .......오늘도 찾아온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당신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