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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U ] in KIDS
글 쓴 이(By): binguri (*박경화*)
날 짜 (Date): 1995년05월08일(월) 16시22분01초 KST
제 목(Title):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모두들 달아 드렸나요?..
 부모에게 효도를 으뜸으로 여기는 동방예의지국에서 태어난 이몸은 오늘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가슴에 빠~알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답니다...
 아마도 이렇게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날도 몇번 안남았을 겁니다...
 이렇게 얘기함 제가 곧 시집가는 걸로 오해하실라나???
 (뭐 어떻든 간에 저의 계획은 내년에 시집가는 거니까...)
 또 이렇게 얘기함 저에게 정해진 늑대가 한마리 있다고 여기실라나???
 에이..모르겠다...맘대루 생각하시길...
 오늘은 커피 두잔에 녹차 한잔을 마셨음에두 불구하구 이시간에 어김없이
 찾아드는 졸음을 이길수가 없네요...
 바람두 살랑살랑 불어주구...
 순환도로를 지나다니는 차소리도 오늘은 자장가로 들리네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소리마저 은은하게 울려퍼지구...

 아~~함..쩌~~비...

   -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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