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being (빙) 날 짜 (Date): 1995년05월02일(화) 14시01분33초 KST 제 목(Title): 대구참사에 대하여 대구참사소식을 광주내려가는 차속에서 들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큰 사고가 아닌 줄 알았는데 ... 돌아와 신문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이상하게 죽었습니다. 이게 인간의 운명인가 봅니다. 신문을 보는 순간 분노가 치밀고 눈물이 나옵니다. 너무도 짧을 수 있는 인생, 가치있게 살고 싶습니다. |